작년 10월 쯤부터 비트코인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2018년도쯤인가 리플을 알게되서 주식투자도안하던사람이 잔뜩 사서 1/3 토막 나는 경험을 했었다.
그래서 다시는 코인판에 안오려고했는데 업비트로 자동매매를 만들다가
다시 재미를 좀 붙여서 선물판까지 들어오게되었다.
들어와다는 말이좀 그런데 예전에 크게 토막난 사람이기떄문에 아주 보수적으로 접근하다보니
나씨를 알게되었다.
온통 어려운 차트이야기만 보다가 단순하지만 내맘에 쏙 드는 매매법이었다.
일단 시중에 있는 책을 샀다.
첫 느낌은...이게 뭔가.... 책이 이래도 되나 싶은 느낌이었다.
뭔가 큰 걸 정답을 기대했던 것 같다.
의미없이 한번 읽었고
최근에 다시 한번 읽었다.
확실히 내가 경험이 부족하다보니 책의 내용을 그대로 이해못하고 알수없는 차트들 공부만하고 있었던것같다.
두번쨰 읽었을때 다시 한번 내가 추구하는 매매법을 생각하게 되었다.
크게 기대하지말고 소소한 수익으로 자기 컨트롤을 한다면 필승법이라고 생각한다.
많이 해봐야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