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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많은 온라인게임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반지의제왕이나 십이지천2, 헉슬리, 아틀란티카 등 계속해서 게임들이 나오고있다.

하지만 정말 대박이다 할만한 게임이 없다. 평소에 온라인게임을 돌아가면서 하는 유저들을
잠시 잡고있을뿐 정말 그 게임에빠져서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유저들을 마련한 게임이 없다.

최근몇년간 리니지,와우 두게임의 독보적인 유저들을 마련한 게임이 안 나오고있다.

여기서 한가지 문제점이 발견되었다.

너무.......정석화된 게임들만 계속해서 발매되는 것이다.
뭐 새로운 시스템을 넣었다고 인챈트-_-시스템 석을 재련한다는 지......결국 나왔던 이야기인데
새로운 시도마냥 이야기하고있다.

결국 마우스로 틱틱거리며 몹을잡고 123키를 누르면서 스킬을써서 단순 레벨업을하는 전형적인 RPG게임만
나오고 있다. 유저들은 그래서 좋은그래픽으로 나오는 RPG게임들을  돌아가면서 해보는 식의 게임시장이 돌아가고 있다. 점점 마우스로만 해결되는 게임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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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크게 성공했던 던파의 경우도 순간의 컨트롤이 죽고 안죽고 를 결정하고 레벨업 속도또한 결정한다.
이렇게 순간순간 유저들로하여금 컨트롤이 가능하게 만든 게임이 뜨고있다. 아니 분명히 뜬다.

그래서 던파의경우도 유저들과의 커뮤니티가 너무 잘되는 게임이다. 내가 점프를 하여 몹뒤로가 공격을 할수있고
타격감 또한 뛰어나다.

현재 온라인게임시장이 던파와같은 유저에게 좀더 많은 자유도를 주는 게임이 나오는식으로 흘러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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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S게임은 유저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는 장르다. 이장르와 RPG게임의 접목이 가장 좋은 해결책이라고
생각한다.


비슷하게 해서 나온게임이 헉슬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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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나의 예상보다는 많은 인기를 끌지를 못하고 있다. 분명히 성공해야하는 좋은 시도였다.
하지만.. 게임을 해본결과...너무 단순한 갈기기 게임이였다......너무 좋은 시도였으나.......그 게임에 중독성이
너무약했다. FPS와 같은 순간순간의 긴장감도 없고...그냥 몹을 보고 쏘는 식이니 .... 현재나온 RPG게임과 다른게 없다고 생각되었다. 조금더 FPS의 장점을 잘살려줬다면..상당히 재미있는 게임이 되었을텐데 아쉽다..

그럼 우리 게임시장이 어떤식으로 흘러가야 하는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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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엄청난 인기를 모으면서 다가온 Wii

왜 성공했을가?.......
체감형이다.......마우스 나 게임기패드가 아닌 ....정말 리모콘같이 생긴걸 들고 체감할수있게 만든 게임기
평소 조이패드를 누르며 즐겼던 게임이 어언 20년이상 넘어가고 있다. 그만큼 현재에 들어서는 이런 체감형
게임이 뜨고있는 것은 당연하다. 펌프나 DDR의 오락식 게임기가 뜬이유도 체감형 게임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시사해주고있다.

하지만 온라인 게임시장에 체감형 게임을 만들기란 쉽지 않다.
마우스와 키보드가 아닌 다른 무언가로 입력장치를 만드는 것 또한 너무 모험적인 이야기이다.
모험을 감행하여 성공하면 정말 대박나서 크게 터지겠지만 그러한 무모한 도전을 할 게임업체는 없다.

그래서 유저에게 최대한의 자유성을 가지게 해준게임이 나와야 한다는 것이다.
순간 순간 컨트롤이 레벨의 차이를 무시하고 잡을수있게..
레벨이 높은 몹이라도 컨트롤이 좋으면 잡을수있게..
게임을 1년동안 한사람과 한달동안 한사람의 차이가 레벨의 차이가 아닌 정말 실력의 차이가 느껴지게

예를 들어 일본의 사무라이 검객들이 순간 칼을 막고 못막고에따라 목숨이 날아가는 것과 같이...
그런식으로 게임을 만들어 달라는 이야기다.

현재 게임시장의 트랜드가 이런식으로 흘러가지만 진행속도가 너무 느리고 과감한 시도가 생기지 않고있다.

그래픽좋은 돈 많이 들인 RPG게임도 좋치만....
순간의선택이 게임을 지배하는 새로운 퓨전장르가 나오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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