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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제목에 끌려서 산책이다.

최근에 책읽는게 많이 느려지고 흥미를 잃어서 다시 흥미를 가지게 할만한 책을 고르고 있었다.

 

눈에 딱 들어온게 이책이다.

 

 

기대했던 내용은 퍼스트클래스에 타는 사람들에 대한 간단한 인생스토리를 듣고 싶었다.

한마디로 성공한 사람들의 모음집? 정도로 기대했다..

하지만 반쯤 읽으면서 느낀건...이책의 초점을 모르겠다는 점이다.

퍼스트클래스에 타는 사람들이 멋지다는 글..일반사람들과는 다르다는 글들...

...자세가 바르다....화내지않는다...정중하다.......매너가좋다....

뭐...이런글을 원했던 것은전혀 아닌데..ㅠㅠ

 

결국 얻은건 ...자세에 대한 이야기...

걸을때 허리를 쭉피고...위에서 나의 정수리를 당기고 있는 느낌으로 걸어라...

 

하...ㅠㅠ10점만점에 5점....

기억에 남는게 정말 하나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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