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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16일

통화 : 물건을 사고 파는 거래에 쓰이는 돈

승수효과 : 어떤 경제 요인의 변화가 다른 경제 요인의 변화를 일으켜 처음의 몇배로 불거나 줄어드는 모든 현상을 가르킨다.

통화량이 증가한다 : 시중에 유통되는 돈이 많아진다. 따라서 물건의 가격이 상승하게 된다.

통화량이 감소한다 : 시중에 유통되는 돈이 작아진다. 따라서 물건의 가격이 하락하게 된다.

 

경기 과열을 식히기 위해서 중앙은행은 이자율을 올리게 되고 대출금을 상환한 사람들이 높은 이자율 떄문에 자시 대출을 하지 않게 되어 자산이 줄어든다. 따라서 통화량 자체가 줄어들게 된다.

경기를 부양하고 싶을 떄에는 이자율을 내리면서 화폐량을 늘려 사람들이 자산을 늘리게 함으로써 통화량 자체가 상승하게 되어 경기를 부양시킬수 있다.

디플레이션 현상으로써 중앙은행이 아무리 이자율을 낮춰도 통화량이 늘어나지 않는 경우도 발생 하게 된다. 이 경우에는 사람들이 빚이 많아서 더이상 돈을 빌리려고 하지않을 떄와 은행이 돈을 떄일까봐 빌려주지 않는 현상을 예로 들수 있다. 그만큼 경기라는 것이 살아있는 생물처럼 어떻게 변화할지 모르는 것이다.

추가로 단순히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화폐량을 늘릴 경우 이 돈들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지 않고 다른 곳에 엉뚱하게 사용 되어 자산버블 현상을 일으킬 수도 있다. 버블이란 시중가격보다 높은 가격으로 형성되는 현상을 말하는데 이러한 돈들이 자산(부동산이나 주가 등)에 영향을 주어 국가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줄수도 있다.

 

증권 거래소 시장과 코스닥

증권 거래소 시장 : 국내에서 가장 오래 된 주식 거래 시장

코스피 : 증권 거래소 시장에서 거래되는 종목들의 시가총액을 수치화 한 내용

코스닥 :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의 종목이 거래되는 시장

 

# 사실 많은 내용들을 담고 있었지만 ... 공부하자는 느낌이 아닌 이상 이책의 내용을 보기는 힘든 듯 하다.

간단히 내가 알고 싶은 내용이나 기본적인 상식부분만 집고 넘어갔다..

원천징수가 무엇인지..회사에서 무엇을 지원해줘야 하는지.. 등..

기본적인 내용을 알고 싶은 사람이 읽으면 좋은책인듯하다..

하지만 단순히 사전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풀어가는 듯하여 상당히 지루하고 기억에 오래남지 못한다....

개인적 소견은 참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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